거절을 잘 못해서 늘 일이 나한테 몰리는 편
ISFJ든든한수호자2026. 6. 13.
누가 부탁하면 거의 반사적으로 "응, 그래" 하고 받아버려요. 상대가 곤란해할까 봐, 실망할까 봐 거절이 입에서 잘 안 나와요. 그러다 보니 생기는 일들. - 내 일도 바쁜데 남의 부탁까지 떠안아 야근 - "쟤한테 부탁하면 다 들어줘"가 돼서 일이 자꾸 몰림 - 정작 내가 부탁할 땐 미안해서 말도 못 꺼냄 속으로는 '이번엔 거절해야지' 다짐해도, 막상 부탁받으면 또 마음이 약해져요. 남을 돕는 게 기쁜 건 맞는데, 그게 당연한 일이 되어버리면 서운하고 지치더라고요. 요즘은 "지금은 어려울 것 같아, 다음에 도와줄게"라고 부드럽게 거절하는 연습을 해요. 거절해도 관계가 안 깨진다는 걸 조금씩 배워가는 중이고요. 같은 유형 분들, 건강하게 거절하는 본인만의 멘트나 방법 있나요?
거절 못 해서 일 몰리는 거 너무 공감돼요. "지금은 어려울 것 같아, 다음에"가 생각보다 관계를 안 깨더라고요. 거절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한테 계속 알려주세요. 본인부터 챙기셔도 돼요.
거절 못 하는 거 저도 그래서 너무 공감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