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 못 하는 걸 그림이나 사진으로 남겨요 마음에 드는 순간을 만나면 말보다 먼저 손이 움직여요. 사진을 찍거나, 그림으로 끄적이거나, 색감을 메모해두는 식이에요. 제가 자주 담는 것들. - 빛이 예쁘게 떨어진 골목길 - 우연히 마주친 색 조합 - 그날의 분위기를 담은 카페 구석 말로 "오늘 하늘이 예뻤어"라고 하면 그 느낌의 10분의 1도 안 전해지는데, 사진 한 장이면 그날의 공기까지 다시 살아나요. 저한텐 이미지가 일종의 언어인 셈이죠. 남들한테 보여주려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 순간의 감각을 붙잡아두고 싶은 거예요. 나중에 다시 보면 그때의 기분이 고스란히 떠올라서 좋고요. 같은 유형 분들, 일상의 순간을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세요? 작업물 공유도 환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