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수는 적은데 손재주로 다 보여주는 편 저는 말로 길게 설명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 시간에 그냥 직접 해서 보여주는 게 빠르거든요. 주변에서 이런 말 자주 들어요. - "말은 없는데 손은 빠르다" - "뭐가 고장 나면 일단 너부터 찾는다" - "설명해달라니까 그냥 해버리네 ㅋㅋ" 전구 갈기, 가구 조립, 자전거 정비, 간단한 전자기기 수리 같은 건 거의 다 직접 해요. 매뉴얼 안 봐도 구조를 보면 대충 작동 원리가 그려지고, 손으로 만지면서 이해하는 타입이라서요. 말로 떠드는 것보다 결과물로 보여주는 게 저한텐 훨씬 자연스러워요. 과묵하다고 무관심한 건 아니고, 그냥 표현 방식이 손인 거죠 ㅎㅎ 같은 유형 분들, 최근에 직접 손봐서 뿌듯했던 거 있나요? 자랑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