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얕은 관계보다 소수의 깊은 관계가 좋은 이유 인맥이 넓은 사람을 보면 신기하면서도 저는 저랑 안 맞는다는 걸 알아요. 저는 친구가 많은 것보다 '진짜 통하는' 몇 명이 훨씬 소중하거든요. 얕고 넓은 관계가 힘든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 가벼운 스몰토크가 끝나고 나면 묘하게 공허함 - 표면적인 대화만 오가면 에너지만 빠지고 채워지진 않음 - 진짜 속 얘기를 못 나누면 '아는 사이'일 뿐이라는 느낌 반대로 깊은 관계 하나는 저를 충전시켜요. 새벽까지 가치관이나 삶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오래 안 봐도 다시 만나면 어제 본 것 같은 사람. 그런 관계 하나가 백 명의 지인보다 의미 있어요. 물론 그만큼 관계에 깊이 들어가서 상처도 깊게 받지만요. 같은 유형 분들, 깊은 관계 맺는 본인만의 기준이나 속도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