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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논리술사
7개
인기
쓸데없어 보이는 지식 수집하는 게 취미예요
당장 쓸 데도 없는 잡지식을 모으는 게 저한텐 묘한 즐거움이에요. "이걸 알아서 뭐하냐"는 말 들어도, 그냥 세상의 작동 방식을 하나 더 이해했다는 게 좋거든요. 최근에 빠진 토끼굴들. - 일상 단어의 어원 파보기 - 잘 안 쓰는 물리/심리 법칙들 - 별 의미 없어 보이는 통계와 그 이면의 이유 이렇게 모은 지식들이 평소엔 잠자고 있다가, 어느 순간 전혀 다른 주제와 연결될 때가 있어요. 그 '아하' 순간이 진짜 짜릿하죠. 대화 중에 의외의 타이밍에 써먹기도 하고요 ㅋㅋ 같은 유형 분들, 요즘 수집 중인 쓸데없이 흥미로운 지식 있나요? 하나씩 풀어주세요!
INTP
논리탐구자
·
2026. 6. 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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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답보다 '왜 그런지'가 더 궁금한 사람
시험 문제를 풀어도 저는 답을 맞히는 것보다 '왜 이게 답인지'가 더 궁금했어요. 공식을 외우라고 하면 '이 공식이 어떻게 유도됐는데?'부터 파고들었고요. 그래서 이런 일이 자주 생겨요. - 남들 다 외우고 넘어간 걸 저는 원리부터 이해하려다 시간 초과 - "그냥 그런 거야"라는 설명을 제일 못 견딤 - 결과보다 과정과 메커니즘에 흥미가 쏠림 효율로 보면 손해일 때도 많아요. 당장 답만 알면 되는데 저는 자꾸 뿌리를 캐니까요. 근데 한번 원리를 이해하면 응용이 자유로워서, 길게 보면 이득이라고 믿어요. 같은 유형 분들, '왜'에 꽂혀서 본질까지 파고든 경험 있나요? 이 호기심이 득이 된 순간이 궁금해요.
INTP
논리탐구자
·
2026. 6.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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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다 갑자기 '근데 그게 진짜야?' 되묻는 사람
다들 당연하게 넘어가는 전제를 저는 자꾸 "근데 그게 진짜 맞아?" 하고 되짚게 돼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예를 들면, - "원래 다 그렇게 해" → 왜 원래 그런데? 그 '원래'는 누가 정한 거지? - "그게 상식이잖아" → 시대나 문화가 바뀌면 상식도 바뀌는 거 아닌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토론이 깊어져서 재밌는데, 어떤 자리에선 분위기를 깬다고 오해받기도 해요. 저는 정답을 이기려는 게 아니라 그냥 논리의 빈틈이 보이면 못 참는 거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상대와 상황을 봐가면서 질문 수위를 조절하려고 해요. 같은 유형 분들, 이 '의심병' 때문에 곤란했던 적 있나요? 어떻게 조율하세요?
INTP
논리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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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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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릿속에서만 완벽하게 완성하고 실행은 안 하는 습관
새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머릿속에서 구조를 다 짜요. 어떻게 동작할지, 어떤 문제가 생길지, 해결책은 뭔지까지 시뮬레이션을 돌리죠. 그렇게 '머릿속에서 완성'되고 나면... 묘하게 만족감이 들면서 실제로는 시작을 안 해요 ㅋㅋ 생각해보면 저한텐 결과물보다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라서 그런 것 같아요. 다 파악하고 나면 흥미가 식어버리는 거죠. 그래서 노트엔 시작만 하고 안 끝낸 프로젝트가 수십 개예요. - 만들다 만 사이드 프로젝트 - 개요만 쓴 글들 - '언젠가 공부해야지' 폴더에 쌓인 자료들 요즘은 '완벽하게 이해 안 됐어도 일단 30%에서 출시'를 목표로 잡아보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같은 유형 분들,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본인만의 트리거 있나요?
INTP
논리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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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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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심사 파고들다 새벽 된 적 있죠?
별거 아닌 궁금증으로 시작했는데 탭이 30개로 불어나고 정신 차리니 새벽 3시. 정작 원래 하려던 일은 그대로... ㅋㅋ 최근에 여러분을 토끼굴로 끌고 간 주제 뭐였어요?
INTP
논리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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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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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를 다섯 번 물으면 생기는 일
어떤 현상이든 "왜?"를 다섯 번쯤 파고들면 처음 보였던 답이랑 전혀 다른 진짜 원인이 나올 때가 있어요. 표면 답에서 멈추는 게 오히려 더 어렵더라고요. 요즘 여러분이 끝까지 파보고 싶은 '왜'는 뭔가요?
INTP
논리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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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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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다 떠오른 사고실험 하나 공유해요
요즘 머릿속에서 굴리는 질문이 하나 있어서 같이 떠들고 싶었어요. "만약 내 기억을 완벽하게 복제한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건 '나'일까?" 처음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따라가다 보니 막히더라고요. - 기억이 같다 → 둘 다 자기가 '진짜'라고 확신함 - 외부에서 보면 구분 불가능 - 그럼 '나'를 정의하는 건 기억일까, 연속성일까? 답을 내려는 게 아니라 이 구조 자체가 재밌어서요. 여러분은 어디서 선을 긋나요?
INTP
논리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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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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